더 이상 간섭하지 마세요!
대소변은 이제 아이에게
스트레스일 것 입니다
아이에게 엄마가 괴롭혀서 미안하고
이제는 대소변 보는 것에 대해
더 이상 말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해준 후에
알아서 하도록 내버려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몸 안에서
만들어지는 대변이나 소변을
하루에 한 번쯤은 봐야 한다는 것을
설명해준 후, 그럴 때는 스스로
변기에 가서 대소변을 봐야한다고
알려주시면 좋습니다
더 이상 재촉하지 말아주세요
이제 간섭을 하지 않는다고 해놓고
끝내 참지 못하고
"쉬 마렵지 않니?"라고 슬쩍
한마디를 던지게 되는데
이런 작은 부분들도 아이에게는
압박과 스트레스로 받아들여집니다
오히려 느긋하게 기다리고
아이가 대소변을 가렸을 때
보상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쁜 스티커를 붙여준다 거나
맛있는 것을 준다던가
이렇게 2주 정도 지내다보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어느정도 대소변 가리기에
성공하게 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옷을
입히는 것도 방법
대부분의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옷을
더럽히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좋아하는
옷을 입히면
아이들은 스스로 변을 가리는 데
조금은 도움이 됩니다
혼자서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아이라면 옷에 변을 보았을 때
바로 옷을 갈아입으라고
말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옷은 아이 혼자서 입지만
아이가 찾아 입기 쉽게
옷장에 잘 정돈해두는 건
엄마의 할 일입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