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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하니키우기/↘ 쏠쏠한 '육아용품'

5개월아기 장난감 이븐플로 트리플펀 아마존 엑서 쏘서

by 바바붐 2019. 8. 23.

 

 

 

 

5개월 아기 장난감

이븐플로 트리플펀 아마존 쏘서

 

 

 

 

▶ 구성

▶ 사용기

▶ 깨알팁

 

 

 

 

두찌가 슬슬 뒤집고 되짚고

활동량이 늘기 시작했어요.

 

더불어 '엄마'라는 존재를 인식해서

시야에서 사라지면 굉장히 찡찡대고

 

심심해하기도 해요.

 

 

그렇다면

슬슬 그것을 들일 때가 옵니다.

바.로.

쏘서!

 

 

첫째 슈니는 6개월 이후에 

점퍼루를 처음 탔었는데

 

두찌는 좀 이른 감이 있어서

쏘서부터 차근차근

 

아이들 성향마다 선호도에 차이가 있어서

대여제품을 사용하기로 결정

 

 

장난감 대여에 대해서 좀 얘기해보면

첫째 키우면서 몇 번 대여 이용을 해보고

 

만약에 둘째가 생긴다면

덩치 큰 장난감은 꼭!

대여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새 제품을 사서 깨끗하게 쓰고

다시 중고로 되팔 수도 있지만,

 

크기가 큰 제품들은

거의 직거래 위주로 해야 하고

사진 찍어 올리고

당황스러운 문의들과

터무니없는 요구

직거래 시간 정하고

 

그러는 동안에 너무 지치더라고요.

 

그리고 크기 큰 제품은

보통 아빠들이 가지러 와요 ㅋㅋㅋㅋ

우리 집에도 신랑이 있으면 괜찮은데

뜬금포로 평일 낮에 온다 그러면

왠지 무섭더라고요.

(나는야 쫄보!)

 

 

그래서 둘째 땐 대여시스템을 

적극 이용할 예정이에요.

 

육아 템의 특성상

사용기간이 짧기 때문에

한 달 정도 써보고

또 다른 제품을 써보거나

혹은 연장도 가능하니

 

아주 훌륭한 시스템이죠!

 

 

 

쏘서는 국민템이죠

아마존 쏘서

 

점퍼루도 이븐플로 제품을 

안전하게 잘 사용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믿고 이븐플로 제품으로!

 

 

 

 

총알처럼 빠른 배송이 온 대여제품을

툭툭 끼워서 조립 완성!

 

전체 모습은 이래요

푸르릅니다.

 

 

하단에 발판과 

상단에 장난감이 달린 판을

바운스 바운스 하는

다리가 지탱해주는 구조예요

 

 

 

아마존 쏘서의 가장 높은

아치 애벌레 같은 곤충들 두 마리가

덜렁덜렁 달려있어요.

 

우리두찌는 아직 손이 닿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건드려주면 쳐다보긴 해요 ㅋㅋ

 

 

이 부분만 떼서 플레이 매트 위에 놓고

아기체육관처럼 사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안 해봤습니다.

ㅋㅋㅋㅋㅋ

 

 

 

 

 

잠자리 친구

 

이 친구가 자꾸 두찌 얼굴을 공격해서

대부분 반대쪽으로 돌려놔요 ㅠㅠ

눈 찌를까 걱정하는

걱정인형애미...

 

 

 

 

원숭이 친구 두 마리

친한 녀석들이라 꼭 붙어 있어요.

이 친구들이 달려있는 아치가

꽤 높아서

혼자서 움직이진 못해요 ㅋㅋ

 

 

 

 

지구본

동물 버튼을 누르면 노래가 나와요

의도하진 않은 거 같은데

우리두찌는 저걸 제일 많이 만져요

잡기 편하게 돼있는지

어쩌다 얻어걸린 건지 ㅋㅋㅋㅋㅋ

 

 

버튼도 쉽게 눌려서

그냥 팡팡 치다가 눌리고

미끄러져서 눌리고 그래요 ㅋㅋㅋㅋ

개이득인 부분?ㅋㅋㅋㅋㅋㅋㅋ

 

 

 

 

새...앵무새?.....펠리컨?...

 

전 알지모답니다.....

 

어쨌든 저 새는 자꾸 인사를 해요...

대여제품 치고

전체적인 상태는 AAAA급인데

저 새가 유독 고개를 자꾸 숙이네요...

 

괜찮아요.

두찌는 관심이 없으니까요.

 

 

 

 

애벌레 달린 아치 아래 있는 새 삼총사

북 롤링 나팔

이렇게 들고 있는데

 

북은 치는 거고

롤링은 돌리고

 

나팔은 어떻게 하는지....

아시는 분 제보 좀^^

 

 

 

 

악어예요.

 

악어는 조각이 나있고....

(헉!)

 

겁도 없이 거북이 한 마리가 붙어있네요.

 

 

 

 

떨어지는 악어 조각에 붙은 1 버튼이

바닥에 있는 1 버튼을 눌러

소리가 나게 되어있어요.

 

 

거북이는 스피커일 뿐

(이용당했을뿐)

 

 

 

카메라 장난감도 있어요

노란 버튼을 누르면

사진이 돌아가요 

 

쏘서를 반납하기 전까지

두찌가 이 장난감을

정확히 누를 수 있을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ㅋㅋㅋ

 

 

 

시트는 이렇게 돌아가요.

360도로 계속 돌아간답니다.

지금 두찌는 앞뒤 정도만 움직이는데

곧 빙글뱅글 돌겠지요.

 

 

 

 

하단 발판이에요

딱딱하게 되어있어서

플레이 매트를 대주면 좋아요.

 

 

 

 

다리 부분인데

3단계로 높이를 조절할 수가 있어요

 

가장 낮게 해 뒀더니

자꾸 시트에 앉아있길래

2단계로 올려줬어요

가끔 까치발도 짚고

이 높이가 맞는 거 같아요.

 

 

 

 

 

저 커다란 장난감은

저 빨갛고 가녀린 아이 4개로

지탱합니다.

 

접어둬도 무관해요.

그냥 흔들흔들하는데

아직 방방 뛰지는 못해서

그냥 살랑살랑 흔들리는 정도예요.

 

 

 

 

 

플레이 매트를 깔아준 모습이에요.

악어에 눈길을 주면서

역시나 한 손은 지구본

최애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쏘서를 사용할수록

힘이 길러지는 게 느껴져요.

허리가 굽어져 있다가

꼿꼿하게 세우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요.

 

 

★ 깨알 TIP ★

아직 허리를 잘 가누지 못한다면

아기 가슴 부위에

적당한 쿠션을 대줘서

편안하게 해 주는 게 좋아요

 

 

 

 

 

뒤집기로 굴러다니는

아이를 보며

불안해서 자리를 못 비우는데

 

뭔가 묶어둘 곳이 생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기쁩니다.

 

 

 

 

-

대, 소근육 발달에 좋고

에너지 소모해서

꿀잠 자게 만드는

이븐플로 아마존 쏘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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