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6개월 기준으로
손가락 빠는 것의 의미가 달라
손가락을 빠는 아이들이 제법 있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쪽쪽 소리가 날 정도로
맛있게 손가락을 빨아먹기도 합니다
어린 아기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다 큰 아이가 손가락을 빨고 있는
모습을 보면 왠지 좀 어색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손가락 빠는 것이
욕구불만 때문이라거나
애정결핍 때문이란 이야기를
주위에서 하면 엄마는 괜히
자존심이 상해 손을 못 빨게 하려고
아이에게 야단을 치기도 합니다
아이가 손가락을 빠는 것은
나이에 따라서 다른 의미가 있고
보통 생후 6개월 기준으로 합니다
생후 6개월 이전의
아이가 손가락을 빨면
생후 6개월 이전의 아이들이
손가락을 빠는 가장 큰 이유는
빠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손가락을 빪으로써 아기는
만족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6개월 이전의 아기가 손가락을
빠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대개 시간이 지나면 아기들은
서서히 손가락 빨기를 그치며
이때까지는 아기가 손가락을
빨더라도 그냥 두는 것이 좋습니다
생후 6개월 이후의
아기가 손가락을 빨면
6개월이 넘은 아기가
손가락을 빨면
이전의 아기와는 달리 습관이란
측변에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6개월이 넘은 아기의 경우
정서 발달에 꼭 필요한 고정이 아닌
무료함을 달래거나 위안을 얻을
목적으로 손가락을 빠는 경우가
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아기의
나이에 따라서 손가락 빠는 것은
다른 의미를 갖는다는 것이며
6개월 지난 아이가 손가락을
빤다는 것은 혹시 심심하지
않은지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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