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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사는이야기/↘ 솔깃한 '유용정보'

카센터의 비밀! 자동차관리 이것만 알아도 돈 번다!

by 바바붐 2019. 12. 28.

카센터만 믿었다간

덤탱이 쓸지 몰라요


보통 자산의 항목 중

고가에 해당하는 '자동차'

소모품도 많을 뿐더러,

오랜 기간 타기 위해서는

특히 주기적으로 관리해주는게 핵심!

 

그러나 인터넷상으로 워낙

많은 정보들이 넘치다보니,

잘못된 정보를 필터링하지 못하고

오히려 안좋은 방향으로

관리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또한 카센터의 정비사 말만 믿고

큰 목돈을 지출하기도 해요

 

예를 들면 더 쓸 수 있는데

교체하거나 갈아야한다고

이야기해주는 상황이 가장 많죠

 

이렇게 전문가가 종용하면

무조건 믿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의심없이 그냥 따르게 되는 상황;;

 

지금부터 설명드릴

자동차관리에 대한

5가지 팀만 인지하고 있어도

'과유불급'의 필요치 않은

지출을 막을 수 있어요!


엔진오일 교환

최소 15,000km부터


인터넷 정보 중에

가장 들쭉날쭉 의견이 많은게

바로 '엔진오일 교환' 시기예요

 

이 부분은 전문가들

역시도 의견이 살짝씩

다른 부분들도 있기 때문이죠

 

예를 들면

치킨을 튀길 때,

100마리까지는 동일하게 사용한

기름 그대로 튀겨도 된다고 하지만

생각에 따라서는 매번 튀길 떄마다

새기름을 쓰는게 더 깨끗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라고 보시면 돼요

 

하지만 역시 '비용'에 대한

문제를 생각 안할 수가 없죠

대부분 엔진오일교체에 10만원이상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 또한

부담이 될 수 있으니까요


카센터에서는 대부분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10,000km라고 이야기 해요

 

신차의 경우는 엔진을

길들이기 위해서

이보다 더 빨리 갈아야한다고

5,000km로 종용하기도 하죠

 

현대자동차의 ‘제품설명서’에 따르면

신차든 아니든 상관없이 15,000km

혹은 1년마다 엔진오일을 갈면 된다고 해요

 

1년동안 15,000km를 못타는 운전자라면

차를 바꾼날을 기념삼아

매년 교체하면 편하게 기억되실 거예요


하지만 여기에도 조건이 따라요!

 

차를 자주 몰지않고

가끔 외출용

단거리 출/퇴근용

으로 사용하시게 되면

차에게 가하는 부담이

덜하기 때문에 20,000km

시점에 갈아도 문제없다고 해요

 

반대로

택시/경찰차/견인차 등

혹독한 가혹 조건에 놓여진

차량들은 7,500km에 가는게

적정하다고 조언하네요


브레이크액은 2년마다!

40,000km 마다 교체!


자동차에 있어서

생명과 직결됨에 따라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브레이크'예요

 

이 때문에 브레이크의 원활한

능력발휘를 위해서

'브레이크액'의 교체는 필수죠!

 

제때 교체하지 않을 경우

브레이크의 제동거리가 길어져

위급상황에 멈추질 못한다거나

먹통이 될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브레이크액 교환은

교체하는 용품들 중에서도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것 중 하나로

특별 장비도 필요한 번거로운 일이라고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환 비용이 그리 비싸지 않기 때문에

카센터에서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작업 중 하나라고 하네요

 

그래서 보통은 '좋은 브레이크유'를

따로 추천해서 수익성을 확보하려는

정비사 분들이 많이 계시죠

 

하지만 브레이크유의 경우는

저급/고급의 기준 보다는

교체시점에 정확하게

갈아주는 것이 훨씬 좋다고 하네요


무조건 2년마다 한번씩 교체!

 

아직까지 한번도 갈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갈아주세요

갈자마자 브레이크를 누르는 제동 느낌이

확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냉각수/에어컨가스는

교체하는게 아니에요


일부 카센터에선 냉각수는 겨울마다,

에어컨 가스는 여름마다 교체를 추천해요

그런데 절대절대 NO!

 

냉각수는 간혹가다 증발로

부족해질 수 있는데

이때에 보충하면 된다고 해요

 

혹시 물을 넣었다면

냉각수가 희석되기 때문에

물을 빼고 냉각수을 보충해야 해요


냉각수 교체 주기는

10년, 20만km를 추천해요!

다만 일단 한번 교체를 하면

2년, 4만km 주기로

교체해야 한다고 하네요

 

에어컨 가스는 1년마다 점검을 하고,

혹시 부족하면 보충을 해주면 끝!

교체까지 할 필요 NONONO!


새타이어는 항상 뒤에 끼워요!


스포츠카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자동차 타이어는

앞부터 닳게 되죠!

 

특히나 전륜구동 차는

앞쪽 타이어가 뒤쪽에 비해

너무 빨리 닳아

두짝만 갈아 끼우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나 카센터에선

앞쪽에만 새타이어를 끼우는데

이 같은 행위는 위험천만한 행동!!!

세계 최대 타이어 회사 미쉐린 타이어는

“헌 타이어를 반드시 앞에 끼우라”고

당부까지 했다고 하네요

 

즉 뒤쪽 타이어의 휠밸런스 점검 후

앞쪽으로 보내고

뒤에는 새로운 타이어를 끼우는 게

옳은 방법이라는 뜻!

 

만약 앞이 너무 빨리 닳는다면

그때도 뒤 타이어를 앞으로 보내고

새것은 뒤에 끼우는 것을 추천!

 

이 같은 행위는 빗길이나 눈길에

뒤쪽이 미끄러지는 오버스티어를

방지할 수 있는 센스예요!


점검은 대부분 무료다!


대부분의 카센터는

점검을 무료로 진행해주죠

차에 이상한 소리가 나거나

느낌이 들때면

언제고 센터에 가서

점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해요!

 

간혹 가다가

점검료 또는

생색을 내는 카센터도 있어서

 

'블루핸즈'처럼 기업의 카센터가 아닌

일반 개인카센터의 경우

비용이 발생하는지 체킹하고

방문하는 것도 센스!


차에 들어가는 비용만 줄여도

목돈이 생기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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