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패션 감각과 완벽한 비율로 실제 키와는 다르게 훨씬 커 보이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실제 키를 알게 되면 ‘그것밖에 되지 않았어?’ 하며 감탄을 불러일으키는데요. 비율 깡패라 불리는 스타, 과연 누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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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율 좋은 스타 첫 번째는 배우 이학주입니다. 영화 ‘밥덩이’로 2012년에 데뷔한 이학주는 ‘검은사제들’의 원작으로 알려진 ‘열두 번째 보조사제’에서 아가토 역을 맡았었습니다. 10년간 배우로 선과 악을 넘나들며 연기했던 이학주는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악연으로 열연해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최근 열풍을 불러일으킨 넷플릭스 ‘마이네임’에서 동천파 2인자 정태주로 완벽 변신하여, 스리피스 수트를 입고 액션 연기를 펼쳐 ‘섹시하다’, ‘신경 쓰인다’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웨이브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서도 장관 수행비서 김수진 역을 연기하며 수트가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완벽 수트핏을 각인시켰습니다.
‘신경 쓰이는 남자’로 등극해 여러 예능에서도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최근에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직접 173.5cm라고 밝힌 전현무 아나운서와 키가 크게 차이 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끝내주는 정장 차림으로 180cm를 넘을 것으로 생각한 사람들의 예상을 빗나간 것입니다.
길쭉한 팔다리와 비율이 좋은 신체가 사람들이 배우 이학주의 키를 실제보다 더 크게 인식한 것입니다. 이를 극대화하는 정장 패션으로 배우 이학주를 더 돋보이게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배우 이학주는 현재 JTBC 드라마 ‘공작도시’에 한동민 역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대한민국을 ‘스우파’ 열풍을 일으키게 한 리더 ‘노제’와 ‘모니카’는 댄스뿐만 아니라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며 광고, 예능 등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국에 ‘Hey mama’ 열풍을 일으킨 ‘웨이비’의 리더 노제는 아이돌 가수 같은 외모와 트렌디한 춤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이승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연기력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런웨이에 서는 일일 모델로도 변신한 것이 알려져 그 매력이 어디까지인지 감탄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노제의 키가 164cm인 것이 알려져 놀라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팔다리가 길어서 실제 키보다 훨씬 커 보이는 것입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프라우드먼의 수장 ‘모니카’ 또한 키가 164cm인 것이 밝혀졌습니다. 프로 모델 못지않은 카리스마와 완벽 비율을 자랑하는 모니카는 직각 어깨와 긴 팔다리로 장신을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이 또한 원래 162cm였던 것을 자세 교정으로 164cm가 되었다는 것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모니카는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리더이며, 활동명은 모니카 벨루치에서 따온 이름이라 밝혔습니다. 실용 무용과 스트릿 댄서 교수였으나 현재는 퇴직한 상태이며, 댄스 스튜디오 사업을 하는 대표입니다. 모니카는 광고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통신사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광고 퀸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노제와 모니카는 현재 10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는 ‘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여리한 어깨라인과 늘씬한 각선미의 몸매를 자랑하는 오마이걸 유아는 본인의 키가 159.2cm라 밝혀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작은 얼굴 크기와 긴 다리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던 유아의 키가 160cm도 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져 충격을 주었습니다.
유아는 키는 정말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완벽한 비율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평소에도 유아가 작은 키와는 다르게 완벽한 비율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작은 얼굴, 길게 뻗은 긴 다리로 작은 키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비율을 뽐냅니다.
유아가 속해 있는 오마이걸은 ‘살짝 설렜어’,‘돌핀’으로 전국의 오마이걸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오마이걸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던던 댄스’는 중독적인 훅으로 사람들에게 ‘제발 던던 댄스 그만 듣는 법을 알려주세요’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유아와 오마이걸이 어떤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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