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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보면 깜짝 놀란다는 무쌍 여배우 BEST.5

by 바바붐 2022. 1. 23.

큰 눈이 미모의 기본이 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오히려 자연스러운 무쌍의 매력을 선호하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요. 실물을 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예쁘다는 무쌍 여배우, 그녀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다미는 어릴 적부터 TV에 나오는 배우들을 보며 연기자를 꿈꿨습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주인공을 따라 하는 걸 즐겼다고 하는데요. 고등학생이 되어서 본격적으로 연기학원에 다니기 시작했고, 하루 종일 자신이 연기자가 됐을 때의 모습을 그리며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에 진학한 후, 남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는데요. 170cm의 큰 키와 황금비율을 자랑하며 각종 의류 브랜드의 피팅 모델 제의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특유의 단아한 모습이 잘 비치면서 옷을 잘 살리는 모델로 인기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출처 : 영화 '마녀'

교내 연극 활동과 단역 등의 경험을 살려 2018년 영화 나를 기억해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마녀로 김다미, 이름 세 글자를 관객들에게 각인시키며 충무로 스타 대열에 합류하였습니다. 무려 1500:1의 역대급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이 된 김다미는 구자윤 역을 인상적으로 펼쳐내며 각종 영화제 신인상을 휩쓸었습니다.

 


김고은은 어린 시절부터 영화를 보는 것을 매우 좋아했던 소녀였습니다. 그녀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영화제작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는데요. 이에 시나리오 작가 또는 스태프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계원예고를 진학하게 됩니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 선생님이 배우로서 소질이 있어 연기를 권하였고 그렇게 무대에 오른 것이 처음이었습니다. 배우가 되는 생각은 조금도 해본 적 없었던 그녀였지만 관객들이 호응해 주고 박수를 쳐주는 모습에 깊은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연기자가 되겠다 마음먹었다고 하는데요.

 
출처 : 영화 '은교'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한 그녀는 매력적이면서도 몽환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에 당해 신인상을 모두 휩쓸었고, 괴물 신인이라는 별칭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박보영은 학창 시절 친구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학생은 아니었습니다. 배우에 대한 꿈은 있었지만 튀지 않는 평범한 학생이었던 것인데요. 그녀의 친구들 말에 의하면 예쁜 여고생이었을 뿐 배우를 준비하는지 몰랐던 사람들도 있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배우를 준비하면서도 친구들의 학업 활동 분위기를 흐리지 않기 위해 똑같이 공부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친구들과 똑같이 수능을 보고 정시로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에 합격했습니다. 연예인은 보통 수시모집을 겨냥하기 마련인데 이런 모습이 화제가 되어 당차다’, ‘멋지다라는 말이 줄을 잇기도 했습니다.

 
출처 : 영화 '과속스캔들'

박보영은 영화 ‘과속스캔들’의 흥행으로 각종 영화제에서 무려 8개의 신인상을 휩쓸었습니다. 이에 세대불문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게 되었고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유망주가 되었습니다.

 

 


출처 : 영화 '죄 많은 소녀'

전여빈은 어릴 때부터 줄곧 의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진 소녀였습니다. 이는 초등학교 때 외할머니가 아픈 모습을 보며 자신이 치료해드려야겠다고 생각한 것인데요. 실제로 꿈을 이루기 위해 학창 시절 공부를 곧잘하던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수능시험 점수가 잘 나오지 않으면서 큰 충격을 받게 되었는데요. 의사 이외의 다른 꿈을 꿔본 적이 없던 터라 1년을 방황하며 보냈다고 합니다. 우연한 기회에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고 큰 감명을 얻었고 이때부터 의사가 아닌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됐습니다.

 
출처 : 드라마 '빈센조'

노력한 끝에 동덕여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하게 되었고 데뷔하자마자 미친 존재감을 선보이며 괴물 신인의 타이틀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비중이 낮은 역에서도 엄청난 몰입감을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박소담은 단역부터 차근차근 연기자의 길을 밟아 데뷔한 배우입니다. 하지만 그녀의 원래 꿈은 수학교사였다고 하는데요. 어릴 때부터 수학문제를 푸는 것에 흥미를 느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수학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풀릴 때까지 몇 시간 동안 앉아서 고민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17살 뮤지컬 그리스를 보게 되었고 배우들의 연기하는 모습에 큰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열정적으로 춤을 추면서 노래하고 연기하는 걸 보며 자신도 저렇게 살고 싶다 생각이 들었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배우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출처 : 영화 '기생충'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지만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한예종에 입학하였고 이후 영화 베테랑’, ‘사도’, ‘검은 사제들’, ‘기생충까지 개성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단숨에 무서운 신예로 등극하였습니다. 그녀는 연기를 위해 삭발을 하였으며, ‘검은 사제들 영신 역을 위해 독일어, 라틴어, 중국어를 배워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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