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랑 잘 어울릴 거 같은
매력적인 배우 '박소담'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배달앱 '요기요'가 배우 박소담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하네요
기존에 '선미'도 정말
브랜드이미지에 딱맞게
뽑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도 왠지모를 기대감이 +_+
(마케팅직원 분들 상주셔야 할 듯 ㅋㅋ)
광고 컨셉은
'누구나 요기요 해요'로
배우답게 다양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일상의 맛있는 즐거움을
표현한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기생충부터 삼시세끼까지
인기도 인기지만
굉장히 매력적인 배우로
보고있어서 더욱 더 좋네요 ㅎ
연기도 연기지만
삼시세끼에서 예의바르고
털털한 모습이 GOOD!
'맛집배달'편
'슈퍼클럽'편
'인기 브랜드 할인'편
총 세 편의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되었고
쌀국수, 멘보샤, 마카롱 등
기존에 배달되지 않았던
다양한 음식을 요기요를 통해
집에서 편하게 먹는다는
컨셉이라고 하네요
이 밖에도
시간/장소 제약없이 주문하고
매일매일 할인되는
'요기요'만의 장점도 담았다고 하니
볼만한 광고가 될 거 같아요 ㅎ
12월 '요기요' 할인체크
'요기요'하면 역시
혜자스런 할인이죠!
'배달통/배달의민족'이 따라잡지
못하는게 이 부분이 아닐까...ㅎㅎ
네네치킨/BHC/멕시카나/페리카나
7번가피자/호식이두마리/본도시락
티바두마리치킨/베스킨라빈스
컬투치킨/던킨도너츠
파파존스피자/도미노피자
.
.
등등
할인때만 잘 맞춰 주문해도
이래저래 이득인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배달비 2천원씩
받는데 요기요에서 시키면
할인 덕분에 배달비를
안받는 것 같은 효과 +_+
전 '요기요' 매니아죠 ㅋㅋ
'요기요'가 이런 뜻이구나!
'요기요'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제공하는 배달 서비스로써
배달왔을 때, '여기(here)요'와
음식을 뜻하는 '요기'의
복합적인 의미라고 하네요
브랜드명 정말 잘 지은 거 같아요
한번 들으면 팍! 기억된다는 ㅎ
근데
한국기업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독일계 글로벌 기업인 딜리버리히어로에서
만든 한국 자회사라고 하네요
모델 마케팅을 잘하는 요기요!
2014년
박신혜
2015년
악동뮤지션, 차승원,
최지우, 이성경, 강승윤, 유인나
2017년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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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CF가 정말 기억에 남아요 ㅎ
개인적으로 최악이었다는 ㅠ
//
도치피치피보족
(도시락, 치킨, 피자, 치킨, 피자, 보쌈, 족발)
치치피치피보부
배처고파
광고카피자체가 너무 억지스럽고
불편하기까지 해서
기억에는 남는데 불편한 기억?!
이후.....김생민이라는 모델을 썼으나
문제발생으로......;;
2018년에 드디어
'선미'로 완전 자리잡은 거 같아요
'즐거움은 요기부터' 카피 GOOD!
배달앱 열풍 속,
수수료 과하다 지적도!
치킨/피자/족발 등
대표되는 배달메뉴들의 음식점에서는
이제 배달서비스를 안하면
매출자체가 나지 않는
필수조건이 되어버린게 사실!
소비자에게는 혜택과 할인으로
너무 혜자스럽지만
점주입장에서는 만만치 않은 수수료로
가슴앓이를 해야하는 상황이라니...
참 아이러니한...상황
요기요의 경우는 중개수수료
12.5%에 입찰광고 경쟁까지
붙어있어서 더욱 부담스럽다고
이야기가 나오는 듯
하지만 이건 소비자입장에서
생각했을 때
반대로 앱을 통하지 않고
직접 주문 시,
소소한 혜택을 주면 오히려
장점이 되지 않을까도 생각하는데;;
분명 배달앱 덕분에
순수익은 모르겠으나
매출이 오른 건 사실로
부정할 수 없으니
참 안타까울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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