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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잔인한 영화 BEST.6 출연진 실신 충격

by 바바붐 2021. 11. 21.

공포・스릴러 영화에는 인물의 잔혹함을 보여주기 위해 잔인한 장면들을 넣곤 합니다. 이는 관객의 입장뿐만 아니라 배우 역시도 심적으로 굉장히 힘든 촬영이 된다고 하는데요. 주연 배우들이 울면서 찍었다는 잔인한 영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영화 ‘하우스 오브 왁스’는 풋볼 경기 관람을 위해 길을 떠난 여섯 친구들이 여행 도중 인근 숲에서 하룻밤을 묵어가려 하지만 의문의 트럭이 나타나고, 누군가 차를 고장 내어 수리를 위해 ‘암 프로스’마을로 향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매트릭스> 조엘 실버, <캐스트 어웨이> 로저트 저메키스가 제작한 2005년 개봉작 하우스 오브 왁스는 전형적인 미국 공포 영화입니다. 너무 전형적인 상황, 전형적인 등장인물들이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가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남는 것은 바로 ‘밀랍의 집’이라는 특이한 소재 때문입니다. 

 

 

출처 : 영화 '하우스 오브 왁스'

지금이야 밀랍인형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존재하지만 2005년 당시에는 밀랍의 집이라는 소재는 사람들이 상상하지 못했던 끔찍한 공포를 선사해 주었습니다. 밀랍이 불에 녹아내리는 장면이나 정교한 밀랍 인형의 모습은 공포 이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줍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약혼녀를 죽인 범인을 쫓는 이병헌과, 약혼녀를 죽인 연쇄살인범 최민식 사이의 쫓고 쫓기는 복수극을 그린 범죄 영화입니다. 영화 내의 잔인성은 물론, 혀를 내두를 정도의 오싹한 표정 연기에 몸서리쳐지는데요.

 

 

 
출처 : 영화 '악마를 보았다'

이 영화는 <장화 홍련>, <달콤한 인생>,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유명한 김지운 감독과 최민식, 이병헌이라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만나 화제가 되었습니다. 뛰어난 연기력을 통해 인간의 어두운 부분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악마를 보았다’는 현실에서도 이런 ‘악마’같은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심어주는 영화입니다.


 

영화 ‘혈육의 꽃’은 한 사무라이가 길거리에서 여고생을 납치하여 고문하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일본의 기니어 피그 시리즈 중 눈 뜨고 보기 힘든 작품으로 손꼽히며 개봉된 지 20년이 넘은 고전이지만 아직까지도 ‘잔인한 영화’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습니다. 

 
 

 

 

영화배우 찰리 쉰이 이 영화를 보고 스너프(성가학) 필름인 줄 오인하고 FBI에 신고했다는 해프닝이 있을 정도로 철저하게 가학적인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쏘우, 호스텔과 같은 고어 영화 마니아라 하더라도 이 영화만큼은 보는 것이 쉽지 않다고 정평이 나있습니다.


 

영화 ‘호스텔’은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팩스턴과 조쉬가 어느 호스텔에서 겪게 되는 끔찍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고어 영화들 중에서도 광기를 제대로 표현하는 잔인한 영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슬로바키아를 배경으로 촬영된 영화인데, 호스텔이 방영된 이후 슬로바키아로 관광하는 관광객이 확 줄어들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충격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 한 편으로 한 국가의 관광객이 줄어들 정도라니, 이런 점에서 영화의 파급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습니다.

 

 

 

호스텔은 단순 잔인성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연출 면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기에 잔인하지만 매력적인 영화라 불리고 있습니다. 돈이면 뭐든 된다는 내재된 악마의 습성이 그대로 드러난 작품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영화 ‘휴먼센티피드’는 유럽을 여행 중이던 ‘린지’와 ‘제니’가 클럽으로 가는 도중 길을 잃고, 근처에 도움을 청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끔찍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인간지네에 대한 이야기이며, 고어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혐오감을 일으킨다는 평가를 받는 영화입니다.

독일의 한 의사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벌이는 끔찍한 인체실험을 통해 2차 세계대전 중 독일 나치가 벌인 끔찍한 생체실험을 비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다만 이런 의도를 담기 위해서인지 잔인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정신이상자가 만든 영화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출처 : 영화 '휴먼센티피드'

할리우드의 한 영화 전문 매체는 이 작품을 2010~2020년 최악의 영화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인간지네’라는 제목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인간의 광기를 제대로 표현했지만 보고 나면 불편한 감정을 지울 수 없는 영화입니다.


 

 

 

영화 ‘카니발홀로코스트’는 아마존 오지를 촬영하러 떠난 네 명의 기록영화팀이 실종되고, 그들을 찾으러 간 구조대가 회수해온 필름에 담긴 잔인한 기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인간의 잔혹함의 끝을 보여주는 영화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당시 세상을 뒤흔든 작품이었습니다.

 
출처 : 영화 '카니발홀로코스트'

‘카니발’은 ‘페스티벌’과 함께 축제라는 뜻으로 쓰이는 단어이지만, ‘카니발’의 어원은 식인 축제에서 왔습니다. ‘카니발홀로코스트’는 기록영화팀이 동물을 죽이고 등껍질을 벗기는 잔인한 장면부터, 사람을 죽이고, 심장을 꺼내고, 인육을 먹는 식인 행위까지 제목 그대로 ‘카니발’에 대한 기록이 담겨 있습니다. 단순히 잔인하기만 한 영화가 아닌, 영화를 본 후 깊은 생각에 잠기게 해주는, 인간의 본성에 대해 말하고 있는 영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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