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에게 느끼는 섹시한 신체 부위는 어디인가?’ 한 결혼정보 회사에서 전국 20~30대 미혼남녀 600여 명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남성의 46.6%가 `엉덩이·골반`이라고 응답하였습니다. 그중, 넓고 튼튼한 `골반`은 건강하고 성숙한 여성상을 대표하고 옷태를 결정하는 신체 부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녀 연예인들 중 골반 최강자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손나은은 2014년 `LUV` 안무 연습 영상에서 쫙 달라붙는 아디다스 레깅스를 입고 춤을 추는 모습이 크게 이슈가 되었고, 해당 레깅스는 완판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아디다스`와 광고를 체결하고 `LUV` 2017년 ver.을 선보였습니다. 이후 `1도 없어`, `%% (응응)`등의 안무 영상에서도 화제성을 이어나갔습니다. 베이비페이스에 독보적인 골반으로 10년째, 비주얼 센터라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스키니 바지와 크롭티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뽑혔던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 10대 시절, 미성년자라고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는데요. 16살 어린 나이로 데뷔하였는데,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와 날씬한 몸매로 막내지만 줄곧 센터를 사수하였습니다. 특히, 매끄러운 골반 라인을 지녀서 `스키니=크리스탈`, `크리스탈=스키니`라는 수식어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통하기도 하였습니다.
여성듀오, 다비치에서 비주얼과 노래 실력을 다 갖춘 멤버로 평가받는 강민경! 그녀는 싸이월드 시절 얼짱 출신으로 데뷔 전부터 유명세를 가졌습니다. 데뷔 극 초반, 19살 때는 살짝 통통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다이어트 성공으로 아름다운 미모와 노래 실력, 그리고 잘록한 허리와 더불어 아름다운 골반을 갖췄습니다. 골반이 강조된 다양한 화보, 광고 촬영을 하기도 하였고 실력과 미모까지 갖춘 덕분에, 많은 남자들의 이상형으로 꼽기도 하였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전지현`하면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연예인 전지현! 심지어 밀레니엄 세대 이후 태어난 후배들에게도 롤 모델로 언급되는 연예인 중의 연예인인데요. 그녀의 인기 요인에는 외모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데뷔부터 신인이 잡지(에꼴)의 표지모델을 장식하였습니다.
사랑스러움, 섹시함이 다 어울리는 얼굴, 그리고 아무 천이나 걸쳐도 그 자체로 화보가 되는 옷빨이 역대급이라 평가받는 몸매의 소유자입니다. 시원시원한 큰 키에 잘록한 허리, 그리고 넓은 골반으로 섹시미가 더해져서 시상식이나 중요 행사에 참여할 때마다 그녀의 육감적인 골반이 드러난 패션은 연일 이슈를 불러일으킵니다.
2001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공인된 미녀 김사랑, 그에 맞게 배우로서 이미 완성형 외모와 몸매를 갖추고 있습니다. 미스코리아답게, 예쁜 외모와 장신의 몸매가 두드러지는데요. 특히, 균형 잡힌 골반은 길쭉한 몸매를 안정적으로 잡아주며 어떤 옷을 걸쳐도 김사랑답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4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건강한 골반과 탄력 있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무려, 15살! 중학생 때부터 패션잡지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트렌드 미인의 대표 주자로 불리고 있는 신민아, 그녀 하면 `러블리함`의 대명사이기도 하지만 활동하면서 점점 성숙해지더니 여성스러운 몸매도 조명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항아리 몸매`라고 불릴 정도로 이상적인 골반 라인을 소유하고 있는 그녀는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스타`라는 주제의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탄탄한 골반이 돋보여 현재까지도 다수의 광고, 화보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5년 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등신대`의 주인공 설현, AOA로 센터로 주목받던 그녀는 SKT 광고 등신대로 등장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며 특히나 아찔한 골반은 `황금 골반`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습니다. `걸그룹 골반 여신` 1위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이후, SKT 2차, 클라우드 맥주 광고에서도 골반이 강조된 의상과 콘셉트로 대세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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