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마인드가 가난한 사람들의 특징 BEST.5

by 바바붐 2021. 10. 6.

부동산부터 코인, 주식까지 재테크의 열풍이 불면서 자산을 불리는 것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자산을 늘린다고 해서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실제로 많은 부자들은 버는 돈보다 이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의 크기를 키우는 게 우선이라고 말합니다.

 

 

즉, 바로 돈에 대한 관점과 마인드가 갖춰져야 버는 돈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마인드가 가난해서 흙수저를 벗어나기 힘든 유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출처 : 드라마 '예쁜 남자'

자산의 증식을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남에게 보이는 것에 신경을 많이 쓰는 타입입니다. 이런 부류들은 자신이 가지고 다니는 소지품이나 집의 가구, 물품 등에 경제력 이상의 금액을 지출하여 돈을 모으지 못합니다.

 

 

특히 겉치레로 뽐내는 모든 것들이 사자마자 가격이 반토막 나는 것들이기 때문에 사실상 재테크로도 활용할 수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겉은 휘황찬란할지 모르지만 속이 비어있는 상황이 되는 것이죠.

부자들은 좋은 집을 구매하고 오래된 가구를 쓰는 반면, 가난한 사람은 낡은 집에서 새로 나온 가전제품을 쓴다는 말이 있습니다. 남에게 보이는 것에 집중하다 보니 내가 지금보다 어느 위치에 서있는지 판단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출처 : 드라마 '하나씨의 간단요리'

마인드가 가난한 사람은 무조건 상품의 구매가를 생각하기 때문에 잘 버릴 수가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쓸모가 없어도 내가 샀을 때 고가였으며, ‘언젠가 쓸 일이 있겠지’라는 생각인 것인데요.

출처 : 드라마 '하나씨의 간단요리'

하지만 1년이 지나도, 2년이 지나도... 절대 쓸 일이 없습니다. 그냥 왠지 모르게 버리면 손해 본다는 느낌만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자산가들은 주변을 최대한 단순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많은 것들을 쌓아놓거나 가지고 있으면 오히려 시선이 분산되고 집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부자는 자산을 모으지만 가난한 사람은 플라스틱을 모은다고 하죠. 4계절이 지났는데도 단 한 번 거들떠보지 않았다면 그것은 무엇이 됐건 버리는 것이 맞습니다. 필요 없는 물건은 결국 나의 공간의 일부분을 차지하는 짐이 될 뿐입니다.


출처 : 영화 '로봇 소리'

마인드가 가난한 사람들은 절대 현재를 리즈 시절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도 항상 과거의 잘 나갔었던 모습만을 그리며 회상하기 바쁩니다. 이런 타입들 대부분은 현실은 별거 없어 보일지 모르나 과거에 잘 나갔던 사람이었으니 무시하지 말라는 마인드가 내포되어 있는 것인데요.

출처 : 영화 '로봇 소리'

부자들은 절대 과거에 취해있지 않습니다. 항상 현재가 내 인생의 가장 전성기라 생각하며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마인드에 따라 어떤 사람은 전성기고, 어떤 사람은 가파르게 하락의 길을 내려가는 시기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리즈시절이라 말하는 과거가 그리 공감되고 빛나 보이지도 않습니다. 즉, 자신의 만족과 마인드의 차이일 뿐 남이 볼 땐 현재와 그다지 달라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하향세로 평가하는데 과연 가난을 벗어날 수 있을까요?


출처 : 영화 '히트맨

가난한 사람들은 창피함을 견딜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얻을 수 있는 게 있더라도 자존심이 상할 우려가 있는 자리라면 피하곤 합니다. 체면을 지키기 위해 득실을 따지지 않기 때문에 늘 손해 보기 십상입니다.

 

 

부자들은 체면이 아닌 실리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실제로 많은 자산가들이 TV에 나와 과거 어려웠던 시절 자존심을 다 버리고 돈을 벌기 위해 고생했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을 수 있습니다. 체면을 차리는 것은 자존감이 높은 게 아니라 불필요한 자존심일 뿐입니다.

 

출처 : 드라마 '나의 아저씨'

흔히 마인드가 가난한 사람들은 ‘신중함’과 ‘과도한 걱정’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에 있어서 자신을 꼼꼼하고 신중한 성격이라고 남에게 표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타입 대부분은 실제로 대책 없이 걱정만 늘어놓기 때문에 문제 해결을 하지 못합니다.

출처 : 드라마 '나의 아저씨'

행여 문제를 해결한다 치더라도 후회하기 일쑤이기 때문에 사실상 진전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문제에 있어서 해결할 방법을 찾는 것이 아니라 실패할 이유를 먼저 합리화하기 때문에 현재의 위치에서 절대 나아질 수가 없습니다.

 

혹여 어려운 문제에 직면한다면 이를 풀 수 있도록 발전적인 행동을 취해야 하지만 가만히 앉아서 걱정만 늘어놓게 됩니다. 나는 변하지 않고, 세상에 모두 바뀌길 바라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자신의 가치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출처 : 영화 '기생충'

흔히 부자와 가난한 자는 마인드에서 모든 것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내가 담을 수 있는 자산의 그릇은 어느 정도인지 뒤돌아본다면 부자로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요?

 < 저작권자 Cheerful24 재배포 금지 >

반응형
교차형 무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