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있어서 멘탈만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멘탈이 강하면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 자신을 위해 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흔히 말하는 ‘강철 멘탈’의 소유자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사회생활에 있어서 타인과의 감정 교류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우선 중시되어야 하는 것은 나 자신입니다. 멘탈이 강한 사람들은 타인을 기쁘게 하기 위해 일부러 노력하거나 애쓰지 않습니다.
더불어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마음에 쌓아두거나 합리화시키지 않고 이야기합니다. 이 문제가 해결되어야 추후에도 똑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며, 혹여 생길 수 있는 스트레스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입니다.
일을 진행함에 있어 리스크는 누구에게나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강철 멘탈 소유자들은 계산된 플래닝 안에 있는 리스크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혹여 과정상 손해를 보더라도 향후 발전 가능성까지 파악해 총이익을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무모하리만큼 가벼운 목표는 지나친 욕심일 뿐이라 생각하여 시도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목표에 다가가기 위한 과정을 꼼꼼히 파악하고 계획하기 때문에 주변의 말이나 조언에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기분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타인의 기분이 안 좋다고 하여, 일을 그르치거나 감정이 소모되는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더불어 자신 역시도 타인의 감정을 휘두르거나 영향을 주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일을 하다 보면 자신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것들이 있습니다. 이에 최선은 다하되, 결과가 보였던 것이기에 실패를 한다 한들 자책이나 불평하지 않습니다. 또한 결과에 대한 질책이 있다면 이에 대해 정확한 문제를 전달하기도 합니다. 시작 전에 불가능한 일이라 판단됐을 경우, 다른 방향, 다른 방법을 생각하여 일이 되도록 고민하도 합니다.
멘탈이 강한 사람은 절대 나의 환경이나 제3자의 탓을 하지 않습니다. 모든 문제의 결과는 나로 인해 생긴 것이며, 내 결정에 의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 때문에 두 번 다시 똑같은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되뇌며 삶을 발전시킵니다.
처한 환경을 한탄하거나 시간을 불필요하게 낭비하는 일들을 하지 않고, ‘세상은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불만보다는 자신이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방향으로 생각합니다.
멘탈이 강한 사람은 타인과 나를 분리하여 생각합니다. 즉, 다른 사람이 성공을 했다면 이를 축하하고 인정할 뿐 나의 자존감을 낮추거나 조바심을 내지 않습니다. 평소와 똑같이 본인의 목표를 위해 묵묵히 삶을 살아갑니다.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생산적이고, 의미 없는 일로 시간을 보내지 않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길 줄 알고, 더불어 늘 행복감을 가지고 있기에 삶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즉각적인 결과를 바라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고 증진하며, 천천히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는 목표한 것에 도달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평소에 조바심 없이 과정에 최선을 다합니다. 그들에게는 과정 역시도 결과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절대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과거의 실패로 나를 옭아매지 않습니다. 과거는 미래에 대한 교훈과 경험의 일환일 뿐, 이에 연연하여 시간을 낭비하거나 자신감을 떨어뜨리지 않습니다. 반대로 과거에 영광이 있었다 해도 이는 그때였을 뿐 현재까지 취하지 않습니다.
멘탈이 강하다는 것은 다시 말해 자존감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외적인 칭찬이나 인정에 휘둘리지 않고 나의 가치를 자신이 인정함으로써 정신적으로 강해지는 것입니다. 만약 유리 멘탈이라면 지금부터 나 자신을 믿는 것부터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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