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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바로 죽는다고?” 절대 가면 안 되는 위험한 장소 BEST.7

by 바바붐 2021. 9. 8.

세계에는 위험지역으로 지정하여 들어가지 못하도록 해놓은 곳들이 있습니다. 잘못 들어갔다가는 목숨까지 위태롭기 때문에 주변에 매우 삼엄한 경비태세를 갖추고 있기도 한데요. 그럼 지금부터 절대 가면 안 되는 장소 7곳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뱀의섬은 브라질 상파울로 해변에서 약 3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섬입니다. 겉보기에는 푸른 나무들이 가득하고, 자연의 훼손이 없기 때문에 아름다워 보일 수 있는 곳인데요. 보기와는 달리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섬으로 선정할 만큼 무서운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이 섬에는 이름 그대로 뱀들이 가득합니다. 1㎡당 3~5마리의 뱀들이 살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발 디딜 틈 없이 뱀이 가득차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단순 뱀이 있다고 해서 위험지역으로 지정한 것이 아닙니다.

 

 

이 뱀들은 거의 대부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맹독을 가지고 있어서, 한 번 물리면 30분을 넘기지 못하고 목숨을 앗아갈 수 있습니다. ‘뱀의 섬’은 뱀에 대해 잘 아는 연구자만이 허가를 받은 후, 충분한 보호장비를 갖추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섬에는 오로지 등대 하나만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보다 잘 아는 38선 비무장지대도 접근 금지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남한과 북한의 중립지역으로 현재 휴전 상태이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 초병의 경계를 통한 위험뿐 아니라 M16 대인지뢰와 M14 발목지뢰가 즐비하게 깔려있기 때문에 비무장지대를 걷거나 이동하다가 터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실제로 경계 사병은 동물들이 발목지뢰를 밟고 터지는 소리를 종종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하지만 이와는 달리 60년 동안이나 사람의 손을 타지 않았기 때문에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볼 수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연구자료가 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반도 기준으로 봤을 때는 야생 동물들의 마지막 남은 지상 낙원인 셈입니다.


출처 : SBS

인도양에 위치한 ‘북센티널 섬’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위험한 섬입니다. 이 섬이 위험한 이유는 바로 원주민 때문입니다. 원주민이 무려 6만 년간이나 외부 문명과의 단절된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심한 경계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혹여 섬에 접근하면 이들을 죽이기 위해 화살을 쏘거나 돌을 던진다고 합니다. 이 원주민들은 평소에 화살로 사냥을 하기 때문에 문명 사회의 총만큼이나 위협적으로 다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2016년 1월 26일, 2명의 남성(48세, 52세)이 어획 도중에 술에 취해서 북센티널 섬에 떠밀려갔고, 이를 본 원주민들이 그 자리에서 바로 처형했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항간에는 식인족이라는 이야기도 있어서 처형 후 먹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북센티널 섬의 정보는 매우 적습니다. 이는 원주민들의 경계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있지만 섬 전체가 정글로 뒤덮여 있는 터라 위성으로도 내부를 전혀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생활을 하는지,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가 없습니다.


미국 네바다주 사막에 위치해 있는 51구역은 일반인들에게 ‘UFO 비밀연구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는 공식적인 정보가 아닌 일반인들의 추측에 의해서 전해지는 말이며, 실제로는 다양한 군사, 보안 등 다양한 연구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51구역에 다가가면 경비병들이 경계태세를 갖추며, 나갈 것을 요청합니다. 만약 이를 거절하게 되면 즉시 발포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서 드론을 띄우거나 촬영하는 것 자체가 금지여서 이에 반하는 행동은 매우 무서운 결과를 나을 수 있습니다.

UFO 연구기지라는 설이 큰 신뢰를 받는 이유는 주변에서 미확인 비행물체를 봤다는 이야기가 종종 들리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비밀 신무기 연구 및 외계인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예측하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교황이 거주하고 있는 바티칸시국의 비밀 기록 보관소는 일반인들의 출입을 금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반인에게 유출할 수 없는 비밀들이 가득하기 때문인데요. 천주교 신도들이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생각 때문에 많은 추측이 난무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출처 : 연합뉴스

실제로 주변에는 24시간 삼엄한 경비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혹여 들어가려고 하거나 문제를 일으키면 총기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바티칸 비밀기록 보관소에는 도대체 무엇이 있길래 이렇게 철처한 보안태세를 갖추고 있는 것일까요?

가장 많은 의견은 ‘예수의 존재’에 대한 역사적 증거가 있다는 설입니다. 즉, 비밀 문서를 밝히면 예수의 존재 자체를 부정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천주교로써는 이를 노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외계생명체 관련 문서가 있다는 설도 있습니다. 여러 단체에서 이를 공개하라는 주장을 하지만 신성모독이라 칭하며, 답변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미얀마 랄리섬은 ‘바다 악어’가 많기로 유명한 섬입니다. 바다악어는 무는 힘이 가장 센 동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한번 물리면 잘릴 때까지 놓지 않는 집요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명의 사람이 한번 문 턱을 열려고 노력해도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입니다.

일본군을 포위한 영국군

미얀마 랄리섬이 위험지역으로 지정된 이유는 1945년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시 일본군이 랄리섬을 점령하고 있었는데 영국군이 이곳을 포위하는 바람에 결국 철수를 하게 됩니다. 

일본군은 어쩔 수 없이 랄리섬 16km의 맹그로브 늪을 건너게 되는데 이곳에서 바다악어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맹그로브 늪은 전 세계에서도 바다악어가 가장 많이 서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결국 일본군 1천명 중 무려 500명의 군인이 바다악어에게 잡아먹혔으며, 이는 기네스 세계기록에도 등재되어 있을 만큼 최악의 바다악어 사건으로 남아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코카콜라에는 알 수 없는 비밀의 레시피가 있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을 겁니다. 바로 조지아 주 아틀란타 시에 이 비밀 레시피가 들어있는 코카콜라 금고가 있습니다. 코카콜라의 조리법은 그 어떤 귀중한 보석보다 중요하게 지켜지고 있기 때문에 3단 장치로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레시피를 아는 사람은 단 한 명뿐이며, 아직까지도 비밀로 붙여져 있습니다. 실제로 수많은 음식 전문가들이 이를 맞춰보려 했지만 특유의 감칠맛을 내는데 실패했다고 합니다. 코카콜라 금고 주변에는 삼엄한 경비병력을 두고 있으며 총까지 소지하고 있어서 일반인들은 접근 조차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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