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여군이 가장 많기로 유명한 ‘이스라엘’, 흔히 김태희가 총 쏜다고 말하는 이스라엘 여군에는 다소 의아한 군대 규칙이 있는데요. 지금부터 이스라엘 여군 훈련, 복무기간, 미모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스라엘의 인구는 약 878만 명(2021년 기준)으로 이 중 현역이 약 18만, 예비군이 약 44만 정도입니다. 이스라엘 18만 명의 현역 중에 6만 명(33%)이 여군이라고 할 수 있으며, 군인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 직업 군인으로의 전향하는 비율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만 17세가 되면 징병 검사를 받으며, 남성은 3년, 여성은 21개월로 군복무에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또한 1942년부터 여성징병제를 합법화하여 여성들 역시 군대 가는 것을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더불어 이스라엘은 군복무를 마치게 되면 의료보험이 면제되고 대학의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는 특혜가 있어서 대체적으로 징집에 대해 긍정적입니다. 더군다나 병사들의 월급여(180~200만 원)가 높은 것도 한몫합니다.
1948년 이스라엘은 해외동포를 적극적으로 유입시켜 혼혈이 많은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남・미녀들은 혼혈의 비중이 높다고 하니 이 같은 이유가 가장 크다고 판단됩니다. 더불어 징집대상 시기가 어린 편에 속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해당될 수 있겠습니다.
2020년 ‘TC Candler'라는 사이트에서 발표한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이스라엘 출신의 모델 ’셸비아‘가 뽑혔습니다. 174cm의 큰 키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매력적인 여성인데요. 그녀는 2020년 20살 나이에 당당히 여군이 되었습니다.
모델로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셸비아이지만 이전부터 여군에 대한 갈망이 있어서 서슴없이 선택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멋진 마인드로 이스라엘 국민에게 대중적인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타국과 대비해 상대적으로 징집 시점이 어리기 때문에 이를 기피하려는 사람도 물론 존재합니다. 이스라엘은 병역기피에 대해 매우 엄격하게 다루고 있으므로 사실상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예외는 있습니다.
어린 나이이지만 만약 자녀가 있거나 집안 자체가 유대교 신자인 이들은 면제하는 법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병역을 이행하지 않기 위해 일부러 일찍 결혼하여 아기를 낳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의 섹시스타로 꼽히는 ‘아감 루드버그’는 이중국적자이기 때문에 병역을 이행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론의 심한 몰매를 맞고 결국 입대를 선택하기도 했습니다. 이스라엘 국민들은 직업, 남녀를 불문하고 병역 이행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여군은 영내 활동 중 흰 티만 입고 다니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군인 특성상 땀을 흘리기 쉬운데, 티셔츠가 젖어 몸매가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이럴 경우 신체가 노출되기 쉽고 남자 군인들의 시선이 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는 것이 이스라엘 군대의 생각입니다.
이스라엘 여군들은 잠 잘때를 제외하고는 브래지어를 벗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는 언제든 전쟁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하는데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라는게 군 당국의 설명입니다.
하지만 고위관계자가 이 같은 법을 만든 이유는 브래지어를 벗고 돌아다닐 경우, 남성에게 유혹적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스라엘 여군들은 군 당국의 이런 결정에 대해 다소 비판적인 의견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속옷의 특성상 와이어가 있어서 불편한데 이를 자유롭게 결정하지도 못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여군에게만 규제를 가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영내에서 흰 티나 브래지어의 제약은 있지만 영외에서는 자유로운 편입니다. 이스라엘은 군복을 정갈하게 입어야 한다는 기준이 없기 때문에 사복과 섞어 편하게 입곤합니다.
여성 역시 군인에 대한 자부심이 크기 때문에 ‘군복'에 대한 선호도도 매우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에 따라 사복으로도 군복을 많이 입으며, 검은색 부츠와 이를 조합한 패션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스라엘 여군 훈련 복무기간 미모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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