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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예고 얼짱, 서우 문채원 양정원 황정음 근황

by 바바붐 2021. 7. 21.

학창 시절 남다른 미모를 뽐내며 주변 학교에까지 소문난 얼짱들이 있는데요. 이런 경우 연예 소속사에서 직접 캐스팅하러 찾아오기도 합니다. 특히 미모의 학생들이 많기로 유명한 선화예고, 이 학교의 전설적인 얼짱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서우는 선화예중을 거쳐 선화예고에 입학한 학생으로 중학생 때부터 무용 입시를 준비했었습니다. 당시 아담한 키에 귀여운 외모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중・고등학생 때까지는 연예인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다가 본격적으로 대학을 준비하면서 배우를 꿈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 CF '옥메와까'

그녀가 유명해진 것은 전설의 CF로 알려져 있는 ‘옥메와까’부터입니다. 광고 촬영 당시 서우는 자신의 모습이 섹시하다 생각하여 만족스러웠으나 실제 CF는 4차원의 모습으로 보여 실망스러웠었다고 밝혔습니다. 가족들 역시도 이 모습을 보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출처 : 영화 '미쓰 홍당무'

 

 

서우는 CF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지만 동안 페이스에 아담한 키를 가지고 있어서 번번이 오디션에서 고배를 마시게 되는데요. 이에 소속사는 실제 나이보다 3살 어리게 어필하였었고, 2008년 첫 주연작인 영화 ‘미쓰 홍당무’를 통해 여자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출처 : 영화 '더 하우스'

서우는 2019년 영화 ‘더 하우스’를 끝으로 방송 활동은 하지 않고 있는 상태인데요. 현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을 보여주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문채원은 선화예고에서 미술을 전공한 학생이었습니다. 선해 보이면서도 예쁘장한 얼굴로 친구들의 인기를 독차지했었다고 하는데요. 본래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며 어려운 한때를 보냈었다고 합니다.

출처 : SBS '달려라! 고등어'

선화예고에서 미술을 시작하면서 성격이 바뀌었고, 입시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배우의 꿈을 키우며, 연극 영화과에 들어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던 터라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과’에 진학 후, 중퇴하고 연예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게 됩니다.

 

 

출처 : SBS '바람의 화원'

문채원은 2008년 SBS '바람의 화원'에서 아름다운 한복의 자태를 보여주며 주목받는 연기자가 되었고, 바로 다음 작인 SBS ’찬란한 유산‘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2020년 드라마 ‘악의 꽃’ 이후,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여 털털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양정원은 선화예고의 5대 얼짱이라 불리며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던 인물입니다. 당시 워낙 인기가 많았었기에 선화예고에서는 물론, 주변 학교와 지역에도 이름이 알려질 정도였었다고 합니다.

 

 

출처 : tvN '막돼먹은 영애씨'

그녀는 현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필라테스 강사로 알려져 있으며, 예능과 연기 활동까지 겸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예인 생활을 시작하였고,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것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부터입니다.

출처 : 양정원 인스타그램

양정원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줄리엔강과의 커플 촬영을 하여 큰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황정음은 선화예고 재학 당시 박한별과 함께 얼짱으로 유명했었습니다. 박한별이 전학을 가게 되면서 선화예고 내에서 독보적인 외모를 자랑했었는데요. 외모로 집중 받던 시기였던 터라 선배들에게 미움을 사기도 했었습니다.

그녀는 고등학교 재학 당시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습니다. 하지만 데뷔한 후, 아유미와 수진의 인기가 워낙 높았던 터라 주목받지 못했고, 슈가에서는 사실상 이름을 알리는데 실패합니다. 3년 후, 슈가에서 탈퇴하고 본격적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출처 : SBS '루루공주'

2005년 SBS '루루공주‘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으나 ’아이돌의 한계‘라는 비판만 받게 됩니다. 실제로 당시의 발연기 짤은 아직도 돌아다닐 정도로 유명한데요. 반환점을 맞은 것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면서였고,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상큼 발랄한 캐릭터를 잘 표현해 인정받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출처 : MBC ‘지붕 뚫고 하이킥’

당시 2009년은 ‘황정음의 해’라 불릴 정도로 인기가 어마어마했고, TV를 틀면 황정음이 나온다 할 정도로 CF 촬영이 줄을 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황정음은 JTBC '쌍갑포차‘ 이후 작품 활동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을 보여주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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