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하디 리즈 부인 아들, 과거 사건 총정리

강렬한 남성의 이미지로 할리우드 톱스타가 된 톰하디. 그의 인기가 국내에서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수컷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톰하디가 어렸을 적에는 큰 문제아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금부터 톰하디가 톱스타에 오르기까지의 삶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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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는 살던 지역에서도 유명한 문제아였었다고 합니다. 16살 때는 잦은 약물 복용으로 피폐한 삶을 살았으며 17살에는 친구 아버지의 자동차를 훔쳐탔다가 경찰에 잡히는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었습니다.

이 때문에 학교에서 학칙상 톰하디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결국 잦은 절도 죄로 인해 학교에서 제적당했고 강제적으로 쫓겨나는 수모를 겪게 됩니다. 어린 시절 톰하디는 그야말로 비행청소년 그 자체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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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는 20대 초반에 모델 활동을 하였습니다. 영국의 TV쇼인 ‘The Big Breakfast'란 모델 선발 프로그램에 출전하여 당당히 1위를 하면서 모델에이전시와 계약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모델 활동은 약 3년여의 시간을 끝으로 그만두게 됩니다. 이유는 톰하디가 심한 팔자걸음걸이를 하기 때문에 본인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였다고 합니다. 모델로서 그리 적합하다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죠.

 

 

이후 톰하디는 연기자가 되기 위해 본격적으로 연기를 배웠다고 합니다. 그렇게 내공을 쌓아가다가 스티븐 스필버그의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로서 날개를 펼치게 됩니다.

톰하디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그리 큰 비중이 아니었으나 학업을 관두고 매달릴 정도로 열정적이었었다고 합니다. 그 후 영화 데뷔작이라 할 수 있는 ’블랙 호크 다운‘에 출연하게 됩니다. 

톰하디는 강렬하면서도 독보적인 남성미를 바탕으로 캐릭터를 멋지게 소화하면서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인셉션’, ‘배트맨 다크 나이트 라이즈’, ‘덩게르크’, ‘매드맥스’, ‘베놈’ 등에서 그야말로 미친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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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는 모델 활동을 하던 23살 때 3주 만난 여성(사라워드)과 갑작스레 결혼을 발표하게 됩니다. 하지만 결혼이 너무 성급했던 탓인지 관계가 그리 좋지 못했고 결국 알콜 및 코카인 중독이라는 나쁜 길로 접어들게 됩니다.

 

 

증세가 심각해져 피를 토하고, 구토와 실신을 반복하던 찰나, 자신의 망가진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각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약 한 달 여간 치료를 통해 마약과 술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톰하디는 그렇게 첫 번째 여성과 이혼을 하게 되고, 린다박, 레이첼 스피드와의 연애를 거치다 결국 영국 배우인 샬롯 라일리와 재혼을 하게 됩니다. 톰하디는 레이첼 스피드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있으며, 샬롯 라일리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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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는 본격적인 배우의 꿈을 꾸기 시작하면서 ‘개리 올드먼’을 롤모델로 생각하고 있었다 합니다. 톰하디는 방송에도 자주 개리 올드먼을 언급하며 그를 영웅으로 칭송하기까지 했는데요. 늘 개리 올드먼과 함께 연기하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하기도 했었습니다. 그의 간절함 때문이었을까 결국 ‘로리스’, ‘배트맨 다크 나이트 라이즈’, ‘차일드44’ 등의 영화에서 개리 올드먼과의 연기 캐미를 보여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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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는 할리우드에서도 반려견을 사랑하는 배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어렸을 적 갈피를 못 잡고 방황을 하던 시기 강아지가 자신을 반겨주고 포용해 주는 것이 반해 이제는 반려견과 하나가 됐다고 하는데요.

 

시사회장이나 수상식에도 반려견과 함께 나타나 이슈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유기견 입양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해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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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보이는 톰하디의 모습을 봤을 때는 마치 180cm는 훌쩍 넘어 보이는 키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작은 머리와 넓은 어깨로 인한 황금 비율 덕이지 사실은 175cm 라고 합니다. 모델 활동을 했었던 그에게 키는 그리 큰 게 아니었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톰하디는 키의 한계를 가뿐히 극복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남자로 당당히 1위에 오르며 인정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의 모습에서 풍기는 야수 같은 느낌에 키는 별로 눈에 띄지도 않는 듯합니다.

톰하디는 신체적 결함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오른쪽 새끼손가락인데요. 그는 과거에 장난을 치다가 오른쪽 새끼손가락의 힘줄이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하게 됩니다. 다행히 치료가 잘 되어 회복은 되었지만 새끼손가락을 잘 펴지 못하는 후유증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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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는 몸에 꽤나 많은 문신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번 의미 있는 일들이 있을 때마다 몸에 문신을 새기곤 한다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의 일화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톰하디가 오스카상 후보에 선정된다.’, 반면 톰하디는 ‘선정 안 된다’로 내기를 하였고 패배하는 사람이 문신을 하기로 한 것입니다. 결국 톰하디가 오스카상 후보에 오르며 패배로 끝나 ‘Leo knows all(레오는 모든 것을 안다)'이라는 문구를 몸에 새겼습니다. 하지만 이후 ‘베트맨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베인’역을 맡았기 때문에 캐릭터와 어울리지 않는 문신이라 지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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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 되기까지의 톰하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성은 물론이고 남성에게도 인기가 많은 그인데요. 추후 개봉할 영화들에서 그의 매력을 다시 볼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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