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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먹었을때 증상 치료법 총정리

by 바바붐 2020. 7. 6.

안녕하세요. 오늘은 더위 먹었을 때 증상 치료법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더위는 찜통이라 불릴만큼 기온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마가 지나간 후에 느껴지는 더위는 최고조에 다다르기에 관리를 잘 못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더위 먹었을때 증상 치료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무기력

 

 

더위 먹었을 때 대표 증상 중 하나가 바로 무기력감입니다. 평소와 달리 몸이 축 처지고, 의욕이 떨어지며 몸에 힘이 들어가질 않아 일상생활이 힘들게 됩니다.

 

 

 

 

일단 무기력감이 오면,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무기력감에도 무리한 운동이나 일을 하게 되면 면역력 약화에 따른 몸살이나 각종 질병의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2. 과수면

더위를 먹게되면 피로감이 높아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잠이 쏟아지게 됩니다. 시도때도 없이 잠이 오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심하다고 보면 됩니다.

 

 

 

더불어 숙면을 충분히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졸음이 쏟아진다면 흔히 말하는 더위병이 맞습니다. 이는 비타민C가 들어간 과일을 최대한 많이 먹어주면 빠르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3. 식욕 감퇴

식욕이 감퇴되기도 합니다. 더위로 인하여 신진대사의 활동이 낮아지게 되고, 이에 따라 식욕도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식욕이 감퇴하면 억지로 먹기보다는 물을 많이 마시고, 입맛이 돌 수 있는 상큼한 과일을 먹어주는 게 좋습니다.

 

4. 두통 및 갈증

 

 

심한 두통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마치 머리를 콕콕 쑤시는 듯한 증상이 불규칙하게 일어나며, 증상이 심해지면 갈증을 동반하여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와 더불어 심한 갈증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배출되는 땀이 많기 때문에 물을 많이 찾게 되고, 목이 타는 듯한 느낌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5. 열사병

더위 먹었을때 증상 중 대표적인 질환으로 열사병을 들 수 있습니다. 열사병은 더위에 장시간 노출됨에 따라 신체온도가 급격하게 올라가는 것으로 보통 38~40도를 넘나드는 고온에 시달리게 됩니다.

 

 

열사병이 발병하게 되면 불규칙한 심장박동으로 불편을 느끼며, 탈수 증상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특히 열린공간이 아닌 밀폐된 공간에서 열사병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조심하여야 합니다.

 

더위병 자가체크리스트

지금까지 더위 먹었을때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이를 요약해서 정리하였으니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자가체크리스트 중 3개 이상에 해당된다면, 흔히 말하는 더위병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대낮의 활동 및 더위에 특히 조심하여야 합니다. 폭염은 실내온도와 습도를 맞추는 것이 건강관리의 핵심입니다. 

 

 

한 여름 실내온도는 26도 정도가 적당하며, 물을 많이 마시고, 과일을 섭취하여 더위병을 예방하는 게 좋습니다. 온도가 제일 중요하지만 과하면 오히려 냉방병 우려가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폭염이 시작되는 7~8월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의 외출을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해수욕 역시 휴식 시간을 중간에 충분히 갖아야 더위병이 걸리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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